나노아라미드 (NanoAramid)
나노 아라미드는 산업계에서 Kevlar라는 이름으로 고강도 섬유 소재로 잘 알려진 아라미드 섬유로부터 재생산해 낸 나노소재입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의 연구팀에 의해 2011년 미래의 기반 구조 소재로의 가능성이 처음 발표되었고 이 후 중국, 미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관련 소재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나노 아라미드는 기존의 아라미드 섬유의 물성을 보유하면서 나노 소재간의 결합을 통해 기존의 물성을 뛰어넘는 특성을 구조체를 통해 구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 석유계 합성 섬유인 아라미드 섬유 시장이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도 크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폐 섬유 및 공정 후 잔여 섬유의 처리에 대한 해결책으로도 본 소재기술이 제안 될 수 있습니다.
Nanaramid is a nanomaterial reproduced from aramid fibers, which are well-known in the industry under the name Kevlar as high-strength fiber materials. The possibility of using it as a future foundational material was first announced in 2011 by a research team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 and since then, research on related materials has been actively conducted, particularly in China, the United States, and Japan. Nanaramid retains the properties of traditional aramid fibers while surpassing these properties through the bonding of nanomaterials, which can be implemented in structures. This material technology could also offer a solution for the disposal of waste fibers and residual fibers from processes, especially as the market for traditional petroleum-based synthetic aramid fibers is expanding globally, including in South Korea.